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FIFA 월드컵]] === '''FIFA 월드컵 역대전적 서열: 9위''' '''★★④④④''' || '''{{{#fff 연도}}}''' || '''{{{#fff 결과}}}''' || '''{{{#fff 순위}}}''' || '''{{{#fff 승점}}}''' || '''{{{#fff 경기}}}''' || '''{{{#fff 승}}}''' || '''{{{#fff 무}}}''' || '''{{{#fff 패}}}''' || '''{{{#fff 득점}}}''' || '''{{{#fff 실점}}}''' || ||<:> [[파일:우루과이 국기.svg|width=30]] [br][[1930 우루과이 월드컵|1930년 우루과이]] ||<:> '''우승'''[* 자국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첫 우승.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와 공 문제로 시비를 다퉜는데, 이 때만 해도 공인구가 없어서 전반전은 아르헨티나, 후반전은 우루과이 공으로 치뤘다. 결국 전반에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앞섰으나 후반에 우루과이가 3골을 몰아넣으면서 역전승했다.] ||<:> '''1위''' ||<:> 12 ||<:> 4 ||<:> 4 ||<:> 0 ||<:> 0 ||<:> 15 ||<:> 3 || ||<:> [[파일:이탈리아 왕국 국기.svg|width=30]] [br] [[1934 이탈리아 월드컵|1934년 이탈리아]] ||||||||||||||||||<:><|2> {{{#F0C420 불참}}} ||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br] [[1938 프랑스 월드컵|1938년 프랑스]] ||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br] [[1950 브라질 월드컵|1950년 브라질]] ||<:> '''우승''''''[*결선리그 4강(조별리그 방식)에서 [[마라카낭의 비극]]을 일으킨 장본인. 16개국 본선에서 터키, 스코틀랜드가 기권하고 이를 이어받은 프랑스, 포르투갈마저 기권하자 13강 조별리그에서 볼리비아 단 한 팀을 8:0으로 깨뜨리고 4강 결선리그(조별리그 방식)에 올라갔다. 그리고 홈팀 브라질을 격파하며, 4강 결선리그에서 2승 1무로 우승했다. 참고로 월드컵 최저 승점 우승팀이다.]''' ||<:> '''1위''' ||<:> 10 ||<:> 4 ||<:> 3 ||<:> 1 ||<:> 0 ||<:> 15 ||<:> 5 || ||<:> [[파일:스위스 국기.svg|width=30]] [br] [[1954 스위스 월드컵|1954년 스위스]] ||<:><-2>4위[*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당시만 해도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던 축구종가 스코틀랜드를 7:0으로 잡으며 그들에게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케 해주었던 팀이다.] ||<:> 9 ||<:> 5 ||<:> 3 ||<:> 0 ||<:> 2 ||<:> 16 ||<:> 9 || ||<:> [[파일:스웨덴 국기.svg|width=30]] [br] [[1958 스웨덴 월드컵|1958년 스웨덴]] ||||||||||||||||||<:> {{{#f00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 ||<:> [[파일:칠레 국기.svg|width=30]] [br] [[1962 칠레 월드컵|1962년 칠레]] ||<:> 조별리그 ||<:> 13위 ||<:> 3 ||<:> 3 ||<:> 1 ||<:> 0 ||<:> 2 ||<:> 4 ||<:> 6 || ||<:> [[파일:잉글랜드 국기.svg|width=30]] [br] [[1966 잉글랜드 월드컵|1966년 잉글랜드]] ||<:> 8강 ||<:> 7위 ||<:> 5 ||<:> 4 ||<:> 1 ||<:> 2 ||<:> 1 ||<:> 2 ||<:> 5 ||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br] [[1970 멕시코 월드컵|1970년 멕시코]] ||<:><-2>4위[*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 7 ||<:> 6 ||<:> 2 ||<:> 1 ||<:> 3 ||<:> 4 ||<:> 5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br] [[1974 서독 월드컵|1974년 서독]] ||<:> 조별리그 ||<:> 13위 ||<:> 1 ||<:> 3 ||<:> 0 ||<:> 1 ||<:> 2 ||<:> 1 ||<:> 6 || ||<:>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width=30]] [br]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1978년 아르헨티나]] ||||||||||||||||||<:><|1> {{{#f00 본선 진출 실패}}}[*16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 ||<:> [[파일:스페인 국기.svg|width=30]] [br] [[1982 스페인 월드컵|1982년 스페인]] ||||||||||||||||||<:><|1> {{{#f00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 ||<:>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br][[1986 멕시코 월드컵|1986년 멕시코]] ||<:> 16강[* 24강 조별리그에서 덴마크에 무려 1:6으로 깨지고 나머지 두 경기를 비기고도 조3위로 16강행.] ||<:> 16위 ||<:> 2 ||<:> 4 ||<:> 0 ||<:> 2 ||<:> 2 ||<:> 2 ||<:> 8 || ||<:> [[파일:이탈리아 국기.svg|width=30]] [br][[1990 이탈리아 월드컵|1990년 이탈리아]] ||<:> 16강[* 24강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한국전이었다. 0:0 종료 직전 오프사이드가 골로 인정되었는데 명백한 오심. 어쨌든 덕분에 20년만에 승리를 이루고 16강에 진출했다.] ||<:> 16위 ||<:> 4 ||<:> 4 ||<:> 1 ||<:> 1 ||<:> 2 ||<:> 2 ||<:> 5 || ||<:>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br][[1994 미국 월드컵|1994년 미국]] ||||||||||||||||||<:><|1> {{{#f00 본선 진출 실패}}}[*24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 ||<:> [[파일:프랑스 국기.svg|width=30]] [br][[1998 프랑스 월드컵|1998년 프랑스]] ||||||||||||||||||<:><|1> {{{#f00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하였고, 1998년 대회에서 본선 진출국이 32개로 늘어났다.] ||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30]] [[파일:일본 국기.svg|width=30]][br] [[2002 한일 월드컵|2002년 한국/일본]] ||<:> 조별리그 ||<:> 26위 ||<:> 2 ||<:> 3 ||<:> 0 ||<:> 2 ||<:> 1 ||<:> 4 ||<:> 5 || ||<:> [[파일:독일 국기.svg|width=30]] [br][[2006 독일 월드컵|2006년 독일]] ||||||||||||||||||<:> {{{#f00 본선 진출 실패}}}[*32개국 본선 월드컵에 진출 실패했다.] || ||<:>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width=30]] [br][[2010 남아공 월드컵|2010년 남아공]] ||<:><-2>4위[* 4강전에서 탈락 후 3,4위전 최종 4위, 32강 조별리그에서 홈팀 남아공에 3:0 완승, 16강에서 한국 상대로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2:1로 누르고 8강 가나전 연장 종료 직전에 수아레스가 신의손 사건을 일으키고 퇴장당했으나 기안이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 11 ||<:> 7 ||<:> 3 ||<:> 2 ||<:> 2 ||<:> 11 ||<:> 8 || ||<:> [[파일:브라질 국기.svg|width=30]] [br][[2014 브라질 월드컵|2014년 브라질]] ||<:> 16강[* 전 대회에 이어 수아레스가 핵이빨을 폭발시켰다. 그 덕분에 어쨌든 16강에는 진출.] ||<:> 12위 ||<:> 6 ||<:> 4 ||<:> 2 ||<:> 0 ||<:> 2 ||<:> 4 ||<:> 6 || ||<:> [[파일:러시아 국기.svg|width=30]] [br][[2018 러시아 월드컵|2018년 러시아]] ||<:>8강[* 1954년 16개국 본선 이후 64년 만에 본선 1라운드 조별리그 전승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강전에서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누르고 8강에 올랐지만, [[에딘손 카바니]]의 결장으로 인한 후유증인지 공격을 펼치지 못하고 프랑스에게 무기력하게 0:2로 패했다.] ||<:> 5위 ||<:> 12 ||<:> 5 ||<:> 4 ||<:> 0 ||<:> 1 ||<:> 7 ||<:> 3 || ||<:> [[파일:카타르 국기.svg|width=30]] [br][[2022 카타르 월드컵|2022년 카타르]] ||<:> 조별리그 ||<:> 20위 ||<:> 4 ||<:> 3 ||<:> 1 ||<:> 1 ||<:> 1 ||<:> 2 ||<:> 2 || ||<:> [[파일:캐나다 국기.svg|width=30]] [[파일:미국 국기.svg|width=30]] [[파일:멕시코 국기.svg|width=30]] [br][[2026 월드컵|2026년 북중미]] ||<:> ? ||<:> ? ||<:> ? ||<:> ? ||<:> ? ||<:> ? ||<:> ? ||<:> ? ||<:> ? || ||<:> {{{#fff 합계}}} ||<:> '''{{{#gold 우승}}}''' (2회) ||<:> '''14/22'''[* 월드컵 본선 진출 비율] ||<:> '''88''' ||<:> '''59''' ||<:> '''25''' ||<:> '''13''' ||<:> '''21''' ||<:> '''89''' ||<:> '''76'''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첫 대회 우승, [[마라카낭의 비극]]의 주인공이지만 그 뒤의 커리어는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물론 마지막 우승 이후 4강에 세 차례나 더 진출했으며 월드컵에도 2022년 기준 14회나 나갔을 정도로 클래스는 어디 안 가는 수준이지만 다른 우승국들에 비해서 꾸준함과 전적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우승한 뒤에도 종종 예선에서 탈락하거나 불참한 적도 있었고... 따라서 준우승만 3번을 했던 네덜란드에게도 월드컵 통산 전적이 밀려 '''25승 13무 21패 승점 89점'''으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사실 그것도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우루과이는 인구가 고작 300만 명을 조금 넘는 소국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나라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처럼 인재풀이 넓을 수가 없다. 따라서 한 번 세대교체에 실패하게 되면 긴 암흑기를 거치게 될 수밖에 없다. 우루과이는 1970년 월드컵 4위를 기록한 이후 무려 2010년 월드컵 전까지인 40년의 기나긴 암흑기를 보냈다. 이 문제는 축구 강국 중 인구가 적은 네덜란드나 벨기에 등도 공통적으로 앓고 있는 문제다. 이 나라들 역시 인구가 2000만 명 미만에 불과해 인재들을 수시로 벌충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이다. 오히려 우루과이가 월드컵 출전국 순위에서 Top 10 안에 들어간 것만으로도 충분히 선방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우루과이를 제외하고 월드컵을 우승한 국가들 모두 충분한 인구 규모를 가지고 있다. 브라질은 그중 무려 2억대의 인구이며, 아르헨티나나 다른 유럽국들 모두 적어도 수천만 명 수준의 인구 규모이니 우루과이에 비해선 엄청나게 크다.] 말하자면 지금의 우루과이가 약한 게 아니라 '''1950년대 이전의 우루과이가 압도적으로 강했다.''' 1930년 대회에서는 월드컵 개최국이자 초대 우승국으로서의 위엄이 빛났는데, 실제로 월드컵이 개최되기 이전 1924, 1928 올림픽 연속 금메달을 따고 11회 개최된 코파아메리카 중 6회 우승이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자존심에 금이 간 유럽과 직접 깨진 아르헨티나 등에선 반쪽짜리 대회라고 비아냥 거렸지만 14년동안 우승 트로피만 9차례 차지하는게 보통 일이 아니다. 우루과이는 이 당시 명실상부 최강의 팀이었다. 그러나 초대 대회에서 경비와 숙식비를 모두 제공했음에도 유럽 팀이 대거 불참한 것에 크게 실망한 나머지 1934, 1938년 대회 불참을 선언했으며 [[제2차 세계대전]]까지 터지는 바람에 20년을 월드컵과 인연 없이 지내게 되었다. 그러다 1950년 대회에서 홈팀 브라질을 꺾는 이변을 연출하고 다시 한 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는데, 이 대회도 2차대전의 후유증으로 유럽팀이 대거 불참했고 우루과이 대진이 워낙 꿀이었기에 운 좋은 우승이라는 비아냥을 또다시 듣기도 했다. 하지만 그 대회만 하더라도 본선 조별리그 유일한 상대인 볼리비아를 8:0으로 학살해 그래도 강호같은 모습은 보여줬다. 또한 2차대전의 후유증이 어느 정도 가시고 유럽 팀이 대거 참가한 다음 대회에서 4강에 진출, 특히 16강 본선 조별리그에서 축구종가 스코틀랜드를 7:0으로 학살하며 전 대회 우승이 결코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보였다. 그러나 1958년 대회에서 파라과이에 밀려 본선진출에 실패하고, 절치부심 올라온 1962년에는 유고슬라비아, 소련에 밀려 8강 진출(당시는 16개국)에도 실패하며 첫 우승팀으로서의 위엄이 크게 흔들렸다. 더욱이 비극의 주인공 브라질이 앞선 두 대회에서 2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더욱 비교되는 상황. 결국 66년에 홈팀 잉글랜드와의 개막전에서 0:0으로 비기고 프랑스를 2:0으로 누르며 8강 진출에 성공해 어느정도 명예회복을 하였고 누가 줄리메컵을 가져갈 것인가로 뜨거웠던 70년에는 4강에 진출하는 위업을 달성한다. 이 때가 우루과이가 우승 후보권에 들었던 마지막 대회이기도 했다. 이후에는 20년 주기로 터지고 그 전에는 잠잠한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2010년 대회에서 포를란과 카바니, 신성 수아레스를 앞세워 4강에 올라서고 2011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선언. 컨페드컵에서도 4강에 올라갔고 톱시드를 받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선 월드컵 사상 역대급 죽음의 조에 걸리며 고전이 예상되었는데, 코스타리카에게 1:3으로 잡히는 이변을 연출하며 20년 주기설이 현실화되는가 싶었지만 잉글랜드, 이탈리아를 연이어 누르며 월드컵 본선 유럽전 무승 징크스(1970년 8강 소련전 이후 6무 8패)를 깨뜨리며 16강에 올라갔다. 다만 수아레스가 전 대회 신의손에 이은 이탈리아전 핵이빨 리턴즈로 고국으로 쫓겨나며~~월드컵에서 2번이나 이런 기행을 보여주기도 쉽지 않은데... 어떤 의미로 참 대단한 인물이다.~~ 16강전에선 콜롬비아에 패배, 나머지 선수들도 수아레스 따라 귀국하는 신세가 됐다. 2018년엔 조별리그에서 이집트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각각 1:0 신승을 거둔 후 3차전에서 개최국 러시아를 3:0으로 대파해 3연승을 거두었다. 16강에서도 포르투갈을 접전 끝에 2:1로 물리치며 4연승의 [[파죽지세]]를 달렸으나 8강에서 대회 우승팀 프랑스에 0:2로 패배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은 우루과이는 월드컵에서 우승할 때 2번의 우승 모두 단 4경기만 하고 우승했다는 점이다.[* 물론 1934년과 1938년에 연속으로 우승한 이탈리아도 단 4경기만 하고 우승이지만 이건 일단 지역예선이 형식적으로나마 존재했고, 본선에 오르면 바로 16강 토너먼트였다. 물론 월드컵을 올토너먼트로 만든 건 [[베니토 무솔리니]]의 꼼수에 의해 이렇게 된 것인데, 축구는 하기 싫고 우승은 하고 싶었던 무솔리니의 욕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결과였다.] 1930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페루를 1-0, 루마니아를 4-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해, 4강에서 유고슬라비아를 6-1,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4-2로 이기고 우승했다. 1950년 월드컵에서는 원래 경기 수를 이렇게 적게 잡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조에 속한 팀들이 계속 기권하는 바람에 조별리그는 꼴랑 볼리비아와의 경기 단 한 경기에 불과했고 그걸 8-0 압승을 거둔 뒤 결선 리그에 올랐다. 첫 경기부터 스페인과 2-2로 비겨 출발이 영 좋지 않았고, 스웨덴 상대로도 하마터면 질뻔하다가 3-2로 겨우 이겼다. 브라질 혼자만 압도적으로 잘하고 나머지 세 팀들이 다 고만고만했는데 세 팀 중 우루과이 혼자만 유일하게 패배가 없어서 브라질과 우루과이의 경기가 결승전이 되었다. 브라질은 2승은 둘째치고 2경기만에 13점을 때려넣어 이 압도적 결과로 인해 말이 결승전이지 비기면 브라질의 우승이었다. 그런데 우루과이는 [[마라카낭의 비극|이 압도적인 브라질을 상대로 이겨]] 우승했다. 우루과이의 두 번의 우승에서의 전적은 다음과 같다. * 1930년 4전 4승 0무 0패 +15 -3 * 1950년 4전 3승 1무 0패 +15 -5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볼드체로 표시한 팀은 월드컵 우승국들이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브라질]]''' : 1승 1패(1950, 1970)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 : 1무 3패(1966, 1970, 1986, 2010)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이탈리아]]''' : 1승 1무 1패(1970, 1990, 2014)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 : 1승 1패(1930, 1986)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 : 1승 2무 1패(1966, 2002, 2010, 2018)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잉글랜드]] : 2승 1무'''(1954, 1966, 2014)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 : 2무(1950, 1990)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네덜란드]] : 2패(1974, 2010)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스웨덴]] : 1승 2패(1950, 1970, 1974)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러시아]] : '''2승 1패'''(1962, 1970, 2018) [[벨기에 축구 국가대표팀|벨기에]] : 1패(1990) [[세르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세르비아]] : 1승 1패(1930, 1962)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멕시코]] : '''1승 1무'''(1966, 2010)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포르투갈]] : 1승 1패(2018, 2022)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헝가리]] : 1패(1954) [[체코 축구 국가대표팀|체코]] : '''1승'''(1954) [[오스트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오스트리아]] : 1패(1954)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팀|덴마크]] : 2패(1986, 2002) [[콜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콜롬비아]] : 1승 1패(1962, 2014)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루마니아]] : '''1승'''(1930)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대한민국]] : '''2승 1무'''(1990, 2010, 2022)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코스타리카]] : 1패(2014)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스코틀랜드]] : '''1승 1무'''(1954, 1986) [[페루 축구 국가대표팀|페루]] : '''1승'''(1930) [[불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불가리아]] : 1무(1974)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가나]] : '''1승 1무'''(2010, 2022)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팀|세네갈]] : 1무(2002)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사우디아라비아]] : '''1승'''(2018)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공화국]] : '''1승'''(2010) [[이스라엘 축구 국가대표팀|이스라엘]] : '''1승'''(1970)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이집트]] : '''1승'''(2018) [[볼리비아 축구 국가대표팀|볼리비아]] : '''1승'''(1950)|| 대륙별 상대전적은 다음과 같다. ||'''[[유럽]] : 12승 9무 17패''' '''[[남미]] : 5승 3패''' '''[[북중미]] : 1승 1무 1패''' '''[[아프리카]] : 3승 2무''' '''[[아시아]] : 4승 1무'''|| 상대적으로 유럽에 약하고 북중미, 남미와는 호각세,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강한 모습을 보인다.[*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우루과이는 기대이하 성적을 거뒀지만 대한민국에게는 무승부, 가나에는 2대0으로 승리하며 아시아와 아프리카팀에게는 아직까지도 패배가 없다.] 우루과이가 승리한 적이 있는 나라는 '''브라질(1승), 이탈리아(1승), 아르헨티나(1승), 잉글랜드(2승), 프랑스(1승), 스웨덴(1승), 세르비아(1승), 러시아(2승), 멕시코(1승), 체코(1승), 루마니아(1승), 대한민국(2승), 콜롬비아(1승), 스코틀랜드(1승), 페루(1승), 남아프리카공화국(1승), 이스라엘(1승), 볼리비아(1승), 이집트(1승), 사우디아라비아(1승), 포르투갈(1승)'''로 총 21개국이다. 이 중 '''체코, 루마니아, 페루,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라엘, 이집트, 볼리비아'''에 전승을 기록 중이다. 우루과이에 패배를 안긴 팀은 '''독일(3패), 스웨덴(2패), 네덜란드(2패), 덴마크(2패), 헝가리(1패), 오스트리아(1패), 세르비아(1패), 러시아(1패), 브라질(1패), 아르헨티나(1패), 벨기에(1패), 이탈리아(1패), 코스타리카(1패), 콜롬비아(1패), 프랑스(1패), 포르투갈(1패)'''로 16개팀으로, 그 중에 3패를 안겨준 '''독일'''이 최다 패배를 안겨줬으며, 전패를 기록중인 팀은 '''네덜란드, 덴마크, 헝가리, 오스트리아, 벨기에, 코스타리카'''로 총 여섯팀이고, 이 중에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다섯팀은 유럽 소속이다. 코스타리카의 경우 평가전과 국제대회를 통틀어 단 한 번도 진적이 없는 절대 우위의 전적이었지만, 하필이면 2014년 월드컵 본선에서 역사상 첫 패배를 기록하는 바람에 월드컵에 한해서는 상대전적 전패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반대로 우루과이가 '''가장 많은 승점을 획득한 팀'''은 '''잉글랜드'''와 '''대한민국'''으로 이 둘을 상대로 3경기 7점으로 매우 우수한 상성을 갖추고 있다. '''잉글랜드'''와는 2014년에도 맞붙어서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잉글랜드'''와 '''대한민국'''의 뒤를 이어서 '''러시아'''를 상대로 3경기 6점을 획득했다. 상대전적이 열세인 팀들은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벨기에, 헝가리, 오스트리아, 덴마크, 코스타리카'''로 총 8개팀인데, 이 중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나머지 7개팀은 유럽에 속한 팀들이다. 호각세인 나라들은 '''브라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스페인, 세르비아, 콜롬비아, 불가리아, 세네갈, 프랑스, 포르투갈'''로 총 10개국이다. 이탈리아 만큼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강팀에 강하고 약팀에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 특징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제대로 나타났다. 월드컵 최다득점 경기는 1950년 조별리그 볼리비아전으로 8:0으로 이겼으며, 반대로 최다실점 경기는 1986년 조별리그 덴마크전으로 1:6으로 졌다. 우승 후보군들 중에서 독일과 네덜란드에게는 열세지만 대부분의 국가와 호각세 또는 근소 우세를 기록하고 있어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와 상성이 좋은데 2014년 대회에서는 수아레스의 멀티골 폭발~~과 같은팀 제라드의 패스~~로 2:1로 제압하면서 1970년 대회 이후 44년만에 유럽팀에게 승리하는 진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브라질, 아르헨티나와는 1승 1패를 나란히 기록중인데 여기서 이긴 팀은 무조건 그 대회에서 우승'''했다는 것도 재미있는 기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